채식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한식 샐러드 출시
하반기 8개 지점 오픈해 총 16개 지점 확장 예정
하반기 8개 지점 오픈해 총 16개 지점 확장 예정
[리얼푸드=육성연 기자]푸드테크 스타트업 키친엑스가 배달 전문 프리미엄 한식 샐러드 브랜드 '한그릇'을 출시했다.
23일 키친엑스에 따르면, 프리미엄 한식 샐러드 한그릇은 서양식 샐러드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한그릇 브랜드는 홍시고추장 목살 한그릇, 된장소스 삼치구이 한그릇, 명란 아보카도 한그릇 등을 포함한 총 11개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메인 재료와 함께 매 시즌 제철 나물과 그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영양쌀을 제공한다.
[키친엑스 제공] |
한그릇 메뉴는 서울 신촌, 마포, 용산, 영등포, 삼성, 송파, 서초점에서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이승환 키친엑스 대표는 “키친엑스는 건강한 한끼를 지향하는 자체 브랜드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하반기 8개 신규 지점을 추가 오픈해 서울 경기 내 16호점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설립한 키친엑스는 배달 전문 공유주방으로 시작해 현재는 배달과 지역 맛집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간편식, 오프라인 외식을 아우르는 푸드IP 플랫폼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키친엑스는 '한그릇' 브랜드 출시에 앞서 지난 2021년부터 샐러드브랜드 '샐러드위치', 하와이 로컬 푸드 포케를 현지화한 '포케쉑', 프리미엄 샐러드 '신선담다' 등 자체 브랜드들이 인지도를 높이면서 2021년 4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Most Read Stories
REAL FOODSPREMIUM
MARKET TRENDS
November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