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닥터키친의 건강 디저트 전문 브랜드 ‘단백질과자점’이 단백질을 함유한 ‘스타도넛 5종’을 카카오메이커스 예약판매를 통해 첫 출시한다.

단백질과자점의 이번 신제품은 간식으로도 단백질을 섭취하려는 다이어터와 운동인의 수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고단백 베이커리 제품이다. 간식은 물론 식사대용으로 활용 가능한 도넛 제품으로 맛있고 간편하게 단백질을 챙길 수 있다.

[닥터키친 제공]

고단백 스타도넛은 동·식물성 단백질을 혼합해 푸석하지 않고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당 7~8g의 단백질을 함유해 스타도넛 하나로 계란 1개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으며, 밀가루 없이 대체당(에리스리톨)을 사용해 만들어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출시 제품은 ▷ ‘얼그레이’ ▷‘더블초코’ ▷ ‘말차피스타치오’ ▷‘블루베리&레몬’ ▷‘라즈베리&스트로베리’ 5종이다.

7월 25일 카카오 메이커스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8월 중 배민B마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이후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다빈 닥터키친 이사는 “스타도넛은 밀가루는 빼고 대체당을 사용한 제품으로 단백질을 디저트로도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터나 뿐 아니라 직장인·중장년층도 간식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라며 “향후에도 닥터치킨은 식사와 간식에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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