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가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후룻컵’의 새로운 라인인 ‘후룻컵 플러스’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후룻컵 플러스’는 전 세계 중 한국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후룻컵’의 맛과 영양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후룻컵’은 돌코리아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지난 3년간(2019년 4월 - 2022년 3월 판매량 기준) 240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한 제품이다.
[돌코리아 제공] |
이번 제품은 식이섬유를 함유한 치아씨드, 파인애플 코어, 이눌린(프리바이오틱스), 비타민C 등을 더해 식이섬유 1일 권장량의 25%(25㎎)와 비타민C 1일 권장량의 45%(45㎎)를 채울 수 있다. 반면 당 함량은 기존 후룻컵 제품 대비 40~50%가량 줄였다.
‘후룻컵 플러스’는 ‘파인애플 청크’ 와 ‘망고 구아바’ 총 2종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첫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8월 22일까지 와디즈 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펀딩 오픈 후 72시간 내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돌(Dole) 로고가 새겨진 포크를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돌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후룻컵의 새로운 라인을 돌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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