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실 강릉아산병원 간호부장. |
[헤럴드경제(강릉)=박정규 기자]강릉아산병원 장경실 간호부장이 강원도 병원간호사회 회장에 선출됐다.
강원도 병원간호사회는 지난 12일 강원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강원도 병원간호사회 제33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갖고 장경실 강릉아산병원 간호부장을 '제15대 강원도 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향후 2년간 강원도 병원간호사회를 이끌게 된다.
장경실 회장은 "강원도 병원간호사회 발전과 지역사회에서 간호사 역할 확대,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근거에 기반한 간호 활동을 통한 환자안전 간호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원도 병원간호사회는 도내 의료기관의 4400여명 간호하가 참여하고 있는 대표 간호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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