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풀무원이 ‘두부면’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인 ‘고단백 쌈두부’를 선보인다.
‘고단백 쌈두부’는 두부를 넓고 얇은 사각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100g당 16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식품이다. 기존 두부면이 샐러드와 파스타, 라면 등 주로 국물 요리에 사용되었다면 쌈두부는 더욱 다양하고 이색적인 요리가 가능하다.
[풀무원 제공] |
쌈두부에는 풀무원의 독보적인 두부 가공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겼다. 풀무원은 고품질의 두부면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해왔으며, 최근에는 ‘식감이 개선된 두부면 제조 및 포장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풀무원은 앞서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 2종(얇은면/넓은면)을 출시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5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 500만 개를 돌파하였고 현재는 1000만 개 판매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상희 풀무원식품 PBPF(Plant-Based Protein Foods) 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고단백 쌈두부’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고 고단백으로 영양분도 채울 수 있다”며 “여기에 풀무원의 독보적인 두부 가공 기술력으로 탄력을 더하고 고소함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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