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홍콩의 대표 일상음식을 서울 명동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인 홍콩 대중음식점 ‘호우섬’이 25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5호점을 오픈했다.
[SL&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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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첫 매장을 선보인 호우섬은 딤섬, 누들, 뽀짜이판 등 홍콩의 대표 일상식을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이후 코엑스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현대판교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이날 새롭게 오픈한 ‘호우섬 롯데명동점’은 롯데백화점의 플래그쉽 스토어인 본점 14층에 문을 열었다. 호우섬 롯데명동점은 맑은 우육탕과 라구짜장 도삭면 등의 누들 메뉴와 함께 프리미엄 딤섬, 홍콩식 솥밥 뽀짜이판 등 홍콩 현지의 맛을 오롯이 담아낸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한편 SL&C는 호우섬과 더불어 모던 중식당 ‘Chai797’,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 ‘서리재’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4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SL&C의 모바일 멤버십인 ‘에스온(S-ON)’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SL&C가 운영하는 모든 매장에서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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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