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정식품이 식물 유래 식이섬유를 채운 프리미엄 두유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를 출시했다.
신제품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는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되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에서 얻은 식이섬유로, 장 내 수분량을 증가시켜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으며, 프락토올리고당은 장 내 환경을 산성화해 유익균의 증가와 장내 균층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베지밀 제공] |
식이섬유의 경우,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 한 팩(190㎖)으로 5g을 채울 수 있다. 한국인 성인 기준 하루 평균 약 3.8g의 식이섬유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보건복지부 · 한국영양학회,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
또한 저당(190㎖ 당 당류 4g 함유) 설계로, 체내에서 천천히 소화, 흡수되는 결정과당, 팔라티노스, 프락토올리고당으로 단 맛을 채웠다. 칼슘 200㎎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도 함유했다. 칼로리는 한 팩 당 90으로,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단, 해당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다.
정식품 관계자는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 한 팩으로 부족한 식이섬유를 채우고 영양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며 “평소 원활환 배변활동이 어렵거나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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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