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팅형 주류쇼핑 플랫폼’ 와인앤모어 신규 앱 [와인앤모어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신세계L&B 브랜드 와인앤모어가 멤버십 기능을 도입한 ‘큐레이팅형’ 주류쇼핑 앱을 오는 1일 출시한다.
30일 신세계L&B에 따르면 와인앤모어는 신규 앱 출시를 통해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취향에 맞춰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명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와인’, ‘프랑스 루아르 VS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등의 테마를 선정해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멤버십 기능도 추가된다. 멤버십은 실버, 골드, 블랙 등 총 3가지 등급으로 구성된다. 각 등급에 따라 배송 서비스 및 할인 쿠폰 등 고객 맞춤형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신규 앱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간편 결제 기능을 도입한다. 커뮤니티 기능 또한 오는 11월 중 서비스 예정이다.
신세계L&B는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내달 1일부터 4일간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샴페인 살롱, 맥캘란 클래식 컷 2024릴리즈, 샤또 딸보 등을 한정 수량 선보이며 할인가에 판매한다.
동기간 ‘100원 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원가입을 하면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대상 품목은 쿨링 위스키 스톤 세트, 위스키 힙 플라스크, 치즈 나이프, 스템리스 와인잔이다.
와인앤모어 관계자는 “차별화된 와인 경험을 제공하고 더욱 많은 고객이 와인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큐레이팅형 와인앤모어 앱과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맞는 신제품과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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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