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유기농 레몬쏙 100' [티젠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넣은 '유기농 레몬쏙 100'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티젠 유기농 레몬쏙 100'은 물, 설탕, 색소, 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고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 100% 만으로 만들었다. 1포에 레몬 약 1개가 그대로 담겨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을 씻고, 자르는 번거로움 없이 하루 1포로 레몬 1개를 섭취할 수 있다.
티젠은 시칠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NFC(Not From Concentrate, 비농축과즙) 공법으로 열처리 없이 그대로 착즙했다. 원물 본연의 맛과 향, 영양소를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연중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와 비옥한 화산 토양을 갖춘 시칠리아는 세계적인 레몬 산지로 꼽힌다. 따뜻한 기후 속에서 햇빛을 받고 자란 시칠리아산 레몬은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하기로 유명하다.
'티젠 유기농 레몬쏙 100'은 뜯어서 바로 섭취하거나, 물에 희석해 레몬수로 마시면 된다. 탄산수에 넣어 레몬에이드로 즐길 수도 있다. 또 따뜻한 레몬티,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티젠 콤부차 하이볼향과 함께 주류에 섞으면 하이볼도 만들 수 있다.
티젠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내달 6일까지 5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베스트 포토 리뷰어 20명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티젠몰에서는 10월 20일까지 할인혜택과 함께 구매금액의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티젠 관계자는 “레몬을 간편하게 즐기길 원하거나 하이볼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유기농 레몬쏙 100'을 만들었다”며 “매일 아침 레몬의 맛과 향으로 상큼한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창업한 티젠은 지난 2019년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내놓았다. 저열량에 당류는 없애고 유산균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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