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친숙한 ‘고디바베이커리’, 20여가지 넘는 다양한 빵 선보여
-고디바 이그제큐티브 셰프 쇼콜라티에 야닉 쉐볼로 ‘고디바 베이커리’위한 한국 방문
〈사진설명: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고디바 베이커리' 국내 1호 매장에서 고디바 이그제큐티브 셰프 쇼콜라티에 ‘야닉 쉐볼로’가 ‘소프트 아이스크림 소라빵’을 들고있는 모습〉 |
[헤럴드경제=김태열 선임기자] 국내 최초이자 도쿄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고디바 베이커리(GODIVA BAKERY)’가 8월 6일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본격 오픈했다. 이날 개점과 동시에 오픈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디바의 굳건한 입지가 확인되었다.
고디바 베이커리는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선보이는 베이커리 브랜드로 품격 높은 고디바의 초콜릿의 터치를 더한 시그니처 소라빵 뿐만 아니라 크루아상, 크루키 등 총 20여가지가 넘는 많은 베이커리를 선보였다. 소라빵, 크루아상 등 이미 친숙한 빵도 고디바의 손길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특별한 맛으로 재창조해 고객의 일상에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이 외에도 국내 고디바 베이커리만의 메뉴로 고디바 베스트셀러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빵에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크림 빵, 초콜릿 코팅 컵에 고디바 시그니처 음료 초콜렉사를 담아 부숴먹는 재미까지 더한 크래킹 초콜렉사와 프레시한 멜팅 초콜릿을 생과일에 담아 즐기는 딥트 프루츠 메뉴도 소개했다.
이에 따라 첫날부터 더현대 서울 매장이 오픈하기도 전에 문전성시를 이루며 오픈런으로 이어지기도 했으며 특히 이날 매장을 찾은 젊은 층에게는 고디바 베이커리에서만 이색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크래킹 초콜렉사 음료가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날 고디바 베이커리 매장에는 고디바 이그제큐티브 셰프 쇼콜라티에 ‘야닉 쉐볼로’가 한국을 방문해 론칭 오픈을 축하했다. 이와 더불어 고디바 베이커리에서는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구매 금액대별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매장 오픈으로 고디바 베이커리는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로 하여금 많은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입지를 더욱 다져나갈 예정이다. 또 고디바 베이커리는 오는 9월 부산에 위치한 커넥트 현대,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에 추가로 고디바 베이커리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진 고디바 브랜드 총괄 이사는 “첫 날부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고디바에서 선보이는 베이커리로 고객분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고디빵을 더욱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1962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세계 100여국에서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전 세계에 최상의 초콜릿 경험과 동시에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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