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홍보 대사로 유명 의사ㆍ영양학자ㆍ셰프 참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국내 유명 의사·영양학자·셰프가 2022년 유청 단백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17일 유청 단백질 관련 전문가 모임인 유청 단백질 포럼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명예교수(전 대한영양사협회장), 한국식문화네트워크 유지상 대표(씨알트리 대표) 등 3명을 2022년 유청 단백질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수행했다.
이들은 한 해 동안 유청 단백질과 관련해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전 중앙일보 맛 전문기자이자 셰프로도 활동 중인 유지상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유청 단백질의 인기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며 “유청 단백질은 다양한 식재료와 향·맛·질감이 잘 아우러져 유제품·시리얼·빵·과자·디저트·스낵 등 제품에 활용할 수 있고, 음식의 맛을 중시하는 셰프들도 주목하고 있는 단백질 원료”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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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