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뵈브 클리코’ 협업 메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루이뷔통모엣헤네시(LVMH) 그룹의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Vuve Clicquot)’와 협업한 메뉴 및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호텔 6층의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에서는 ‘뵈브 클리코 버거’와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 브뤼(Veuve Clicquot Yellow Label Brut)’ 샴페인을 세트 메뉴로 제공한다. 버거 세트는 샴페인 글라스 2잔 또는 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뵈브 클리코의 시그니처 옐로우 컬러 장식이 더해진 메뉴다.
야외 가든이 마련된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에서는 가든 피크닉 세트를 선보인다.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 샴페인 1병과 잠봉 뵈르, 치즈 플래터, 미니 콜드 컷 구성의 세트 메뉴로 구성돼있다.
‘럭셔리 레이크 객실’에서는 객실 패키지 ‘로드 투 더 선(Road to the Sun)’을 마련된다. 기존 ‘럭셔리 객실’에서 석촌호수 조망의 ‘럭셔리 레이크 객실’로 업그레이드 1박, 뵈브 클리코 샴페인 1병과 버거를 인 룸 다이닝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뵈브 클리코 피크닉 바스켓과 샴페인 잔 세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본 패키지의 예약은 내달 28일까지, 투숙은 내달 31일까지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잠실에서는 현재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페데리카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페데리카의 특별한 여정(Extra Ordinary journey)’이 호텔 3층 ‘뮤지엄209(MUSEUM 209)’에서 열리고 있다”며 “소피텔 서울의 다채로운 여름 시즌 메뉴와 객실 패키지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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