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주 박람회’에 참가한 미국펫푸드협회 [미국펫푸드 협회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미국펫푸드 협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메가주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미국 펫푸드협회는 한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미국산 펫푸드 및 간식 제품 등을 전시했다.
미국 펫푸드협회에 따르면 미국산 펫푸드는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품질 관리가 이뤄지는 품목 중 하나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펫푸드 및 간식과 츄 제품을 포함한 제품 성분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단 한가지의 원료도 FDA의 승인 및 펫푸드 성분 규정을 관리 감독하는 미국사료관리협회(AACFO)의 채택 없이는 사용할 수 없다.
미국 펫푸드협회 관계자는 “미국 펫푸드협회 회원 생산자들은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제조 공정 전반에 거쳐 철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정부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반려동물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믿고 먹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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