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텀블러 [할리스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는 용량부터 컬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갖춘 텀블러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대용량 ‘비비드팝 텀블러’와 자연의 컬러를 담은 미니 사이즈 ‘더 가벼운 텀블러’다.

할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용량 텀블러 ‘비비드팝 텀블러’는 비비드 핑크와 민트 컬러를 조합했다.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한 900㎖의 대용량이다. 손잡이와 스트로우가 달려있어 캠핑, 등산 등 가을철 야외 활동에도 사용하기 좋다.

할리스의 대표 미니 텀블러 ‘더 가벼운 텀블러’는 새로운 컬러로 변신했다. 가을 단풍이 생각나는 버건디 컬러와 라이트그린 컬러 2가지 색상이다. 165㎖의 용량과 135g의 무게로 할리스 텀블러 중 가장 작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는 고객들이 용도와 취향에 따라 텀블러를 고를 수 있도록 용량, 소재, 디자인 등을 다양화하여 텀블러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