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NYX)가 ‘썸머 BBQ 플래터’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4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 따르면 각종 육류와 해산물이 올라간 썸머 BBQ 플래터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8월 1일 '지속가능 수산물'에 부여되는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와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인증 획득을 기념하고자 만든 요리다. 해당 인증을 받은 랍스터, 전복, 대하 등을 활용해 첫 선보이는 환경친화적인 요리다.

‘썸머 BBQ 플래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호주 청정우 소고기 안심, 프렌치랙 양갈비 등 육즙이 가득한 그릴 요리와 함께 버네이즈 소스를 올린 랍스터 그라탕, 그릴에 구운 대하구이, 잣이 크러스트 된 전복구이 등 ASC-MSC 인증을 받은 최상급 해산물 요리가 제공된다. 사이드로는 트러플 오일 매시드 포테이트, 슈퍼 크런치 프렌치 프라이즈가 나온다. 이번 썸머 BBQ 플래터는 여름밤 바비큐 파티 콘셉트의 셰어링 플레이트로 준비됐다.

닉스 BBQ 플래터 주문 시,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칠레산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의 레드, 화이트 와인 2종, 또는 호텔 시그니처 맥주 닉스 IPA 1.0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NYX)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힐튼의 ESG 프로젝트 ‘목적이 있는 여행 (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해양관리협의회 (MSC) 및 수산관리협의회 (A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을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를 비롯한 전 업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국내 호텔로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콘래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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