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바이오, ‘천리 유기농 홍삼’ [김남주바이오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김남주바이오는 전 원료 100% 국내 유기농을 사용한 ‘천리 유기농 홍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기농 원료는 국내산 6년근 홍삼과 부원료인 유기농 배이다.

‘천리 유기농 홍삼’은 100% 국내산 유기농 6년근 홍삼 제품이다. 부원료는 김남주바이오에서 직접 운영하는 파낙스 농장에서 재배한 100% 국내산 유기농 배 농축액만을 사용했다. 그 외 정제수나 합성 첨가물은 들어가지 않았다. 자체 농장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배의 양이 정해져 있어 1016개만 한정 출시했다.

액상 형태로 1포에 10g, 총 30포로 구성됐다. 1포에는 1일 섭취량인 진세노사이드Rg1, Rb1 및 Rg3가 총 39㎎ 들어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홍삼의 6대 기능성도 인정받았다. 유기농 홍삼 제품 중 식약처의 홍삼 6대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은 매우 드물다. 항목은 기억력 개선, 항산화,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갱년기 여성의 건강 도움 줄 수 있음 등이다.

제조도 유기가공식품 제조 인증시설에서 특허를 받은 기술을 사용했다. ‘홍삼으로부터 홍삼 추출농축액을 제조하는 신규한 제조법’ 추출 기술과 ‘판형증발농축기술을 이용한 인삼농축액의 제조방법’ 농축 기술을 사용했다.

김연정 김남주바이오 대표는“‘천리 유기농 홍삼’은 3년 전부터 유기홍삼 원물을 마련해 오랜 기간 정성스럽게 준비해 온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