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미니 로티세리 치킨 샐러드’ [써브웨이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써브웨이(Subway®)가 지난 4월 선보인 ‘미니 로티세리 치킨 샐러드’의 누적 판매량이 5만 개를 돌파했다.
28일 써브웨이에 따르면 ‘미니 로티세리 치킨 샐러드’는 써브웨이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을 토핑 재료로 활용한 메뉴다. 양상추, 토마토, 오이, 올리브, 슈레드 치즈가 들어있는 메뉴로, 사이드 메뉴 중에서도 단기간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42㎉에 그치는 낮은 열량과 합리적인 가격이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다고 써브웨이 측은 분석했다. 또한 간편한 주문 방식과 샐러드 소스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써브웨이는 ‘미니 로티세리 치킨 샐러드’가 기존 인기 사이드 메뉴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키 5종’과 ‘수프’, ‘웨지 포테이토 3종’은 써브웨이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사이드 메뉴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처음 선보이는 미니 사이즈의 샐러드가 합리적인 가격과 부담 없는 사이즈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Most Read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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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