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와 함께한 아그로수퍼의 컬리너리 워크숍 모습 [아그로수퍼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가 지난 14일 외식업계 경영진과 종사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그로수퍼 컬리너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그로수퍼 컬리너리 워크숍’은 아그로수퍼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외식업계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쿡앤톡 콘서트’를 콘셉트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오세득 셰프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오 셰프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차별화된 돈육 메뉴’를 만드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돈육메뉴 레시피 3종을 공개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연했다. 오 셰프는 “참석한 모든 외식업계 동료분들께 조금이나마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홍경철 아그로수퍼 아시아 지역 총괄 영업이사는 “올해도 외식업계 종사자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그로수퍼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955년에 설립된 아그로수퍼는 세계 66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농축산 기업이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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