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새로운 무쇠주물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 [르크루제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는 신제품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은 베이킹부터 오븐 요리까지 모두 가능한 새로운 무쇠주물 제품이다. 가정용 오븐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각종 빵 메뉴를 비롯해 로스트 치킨, 랍스터 및 통삼겹 구이, 시카고 피자 등 다양한 오븐 메뉴를 집에서 만들 수 있다.

둥근 돔 형태로 디자인된 뚜껑은 재료에서 나오는 수증기를 그대로 순환시킨다. 또 브랜드 로고가 표시된 바닥은 특수 에나멜 코팅 기술이 적용돼 빵 반죽이 달라붙지 않는다.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은 검정, 빨강 등 총 4종의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르크루제는 지난 1925년 시작돼 100여 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