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식음 프로모션 [글래드 여의도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래드 여의도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다채로운 식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 X 조셉 드루앙 와인 갈라 디너’는 재즈 공연과 함께 프랑스 ‘부르고뉴’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블룸홀(LL층)에서 진행한다. 6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가장 큰 포도밭을 소유한 와이너리 ‘조셉 드루앙’ 와인과 함께 6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웰컴 메뉴로는 샤퀴테리 플래터, 레몬딜 버터와 빵 메뉴를 시작으로 한우 비프 카프파치오, 참외 가스파초, 농어 카르토치오를 맛볼 수 있다. 비프쥬 소스를 곁들인 포르케타가 메인으로 제공된다.
코스의 마지막 메뉴는 무스 케이크다. 특히 정통 부르고뉴 스타일의 와인 5종(JD 샤블리 리저브 드 보동 2022, JD 뿌이 휘세 2022, JD 뫼르소 프르미에 크뤼 샤를므 2020, JD 상뜨니 루즈 2020, JD 제브리 샹베르탱 2021)을 페어링 코스로 즐길 수 있다. 당일 경품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름 보양식 메뉴 ‘전복 삼계탕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삼계탕으로 바다의 산삼 ‘전복’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디저트 과일과 호박 식혜 또는 오미자차도 제공된다. 이벤트는 블룸홀(LL층)에서 진행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저녁에는 라이브 공연과 ‘글래드 포차’를 진행한다. 글래드 포차에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 5종과 스낵바가 준비된다.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이외에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는 8월 한달 간 주중 디너 뷔페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시 ‘랍스터 플레이트’를 스페셜 메뉴로 제공하며, 4명 이상 뷔페 이용객에게는 생맥주 2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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