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임상케이스 연구로 반려동물 심장 기능 강화 4가지 성분 배합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반려동물 유산균 브랜드 라비벳이 반려동물의 장과 심장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하는 기능성 유산균 ‘장 건강 & 심장 유산균’을 출시했다.
26일 라비벳에 따르면, 반려동물 심장질환은 노령화로 발생하는 대표 질환으로 반려동물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힌다. 특히 소형견일수록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심장질환은 초기에는 무증상으로 조기 발견이 어렵고, 발병 후 생존 기간도 2~3달 내외로 짧기 때문에 사전 예방관리 관리가 중요하다. 한국수의심장협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심장질환 조기 관리 시, 발병시기를 60%까지 지연시킬 수 있다.
라비벳 ‘장 건강 & 심장 유산균’ [라비벳 제공] |
라비벳 장 건강 & 심장 유산균은 장 기능 개선 효과가 입증된 유산균 3종 및 종근당바이오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한 혈행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룸 Q180(Lactobacillus plantarum Q180)’를 함유했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Q180은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식후 혈중 중성지방 및 장 건강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혈행유산균이다.
이번 장 건강 & 심장 유산균은 심장 건강을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코엔자임Q10, L-카르니틴, 타우린, 마그네슘 등이 배합됐다. 반면 나트륨이나 보존료, 착향료, 착색료 등 합성 첨가물은 포함되지 않았다. 파우더 형태로 1포당 1.5g씩 낱개 포장됐으며, 사료나 간식에 뿌리거나 물에 타는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
종근당바이오 라비벳 브랜드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인 심장 유산균이 반려동물 장 및 심장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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