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풀무원식품의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반려견의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식을 출시했다.
21일 풀무원에 따르면 풀무원아미오가 이번에 선보인 반려견 보양식은 ‘아미오 자연담은 삼계탕’과 ‘아미오 자연담은 두부황태탕’이다. ‘아미오 자연담은 삼계탕’은 동물복지 농장에서 자란 풀무원 닭가슴살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에 동물복지 닭가슴살을 20%를 넣고 두부를 더했다. 여기에 고구마와 당근을 추가해 포만감과 영양분을 높였으며, 국내산 한천을 사용했다.
‘아미오 자연담은 두부황태탕’은 깨끗하게 세척해 염분 등의 걱정없이 급여할 수 있는 국내산 황태를 18%를 넣었으며, 풀무원 두부도 15% 담았다.
반려견 보양식 ‘아미오 자연담은 삼계탕’과 ‘아미오 자연담은 두부황태탕’ [풀무원 제공] |
제품은 단독 급여하거나 건식 사료에 섞어 먹여도 좋다. 필요한 양만큼 편리하게 급여할 수 있도록 1회분 80g 파우치 포장으로 되어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김주영 풀무원식품 반려동물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반려견의 부족한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보양식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아미오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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