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레이스 ‘허니콤 모르타델라 토토’와 ‘부라타 뽀모도로’ 이미지 [CJ푸드빌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는 ‘이탈리아의 봄’을 콘셉트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허니콤 모르타델라 토토’는 이탈리아 햄 ‘모르타델라’를 활용한 피자다. 수제도우를 고온 화덕에서 바로 구워냈으며 꽃을 형상화한 형태가 특징이다. 피자 테두리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중앙에는 허니콤(벌집)을 얹었다. ‘부라타 뽀모도로’는 토마토 소스 파스타에 부라타치즈를 올린 파스타다.
더플레이스는 신메뉴에 잘 어울리는 와인 3종도 제안한다. '무초 마스 화이트'는 복숭아 및 살구의 향과 스모키한 향이 나는 와인이다. 레드와인 '몬탈토 꼴레지오네 디 파밀리아 메를로'는 ‘허니콤 모르타델라 토토 피자’와 잘 어울린다. '피오체사레 랑게 소비뇽' 화이트 와인은 ‘부라타 뽀모도로’와 함께 즐기면 좋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세트 메뉴도 있다. 2인용인 ‘프리마베라 세트’는 신메뉴 2종과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글라스 와인 두 잔으로 구성된다. 3~4인용인 ‘스프링 페스타 세트’는 동일한 구성에 글라스 와인 대신 ‘딸리아따 디 만조’ 스테이크를 포함한다. 해당 세트는 정상가보다 할인 금액으로 제공된다.
더플레이스는 시즌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바질향 페이퍼 샤쉐’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추천 병 와인 3종을 30% 할인가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신메뉴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화사한 색감과 꽃을 닮은 비주얼로 먹는 재미, 보는 재미와 찍는 재미까지 선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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