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과 현대자동차 협업 이미지 [더본코리아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현대자동차 캐스퍼와 협업한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현대자동차 ‘캐스퍼’의 감성을 음료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소울트로닉에이드’ 메뉴는 ‘캐스퍼 디 에센셜’ 색상 중 하나인 ‘소울트로닉오렌지펄’을 붉은색 에이드로 구현했다. 레몬과 자몽이 어우러진 맛이다.

빽다방은 협업 음료 외에 시즌 한정 메뉴도 함께 출시한다. ‘트로피칼팝핑스무디’, ‘블루캔디밀크쉐이크’, ‘완전파인애플주스’ 등 3종이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21일부터 오는 4월 21까지 한 달간 신메뉴 4종을 구매한 빽다방 멤버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캐스퍼 디 에센셜(1명) ▷빽다방 10만 원 이용권(10명) ▷캐스퍼 하루(24시간) 시승권(30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매장 내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캐스퍼 10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빽다방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현대자동차 캐스퍼와 협업해 색다른 신메뉴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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