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킨의 치킨. [데일리비어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생활맥주의 배달브랜드 ‘생활치킨’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오는 15일부터 6월 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생활치킨의 베스트셀러인 ‘앵그리버드’를 메인으로 판매한다. 앵그리버드는 특유의 매콤한 염지에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부산 센텀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신메뉴 ‘한입순살’ 도 있다. 한입순살은 순살치킨에 감자옹심이떡과 유탕고구마를 더한 메뉴다. 국내산 냉장닭을 사용했다.
이 외에도 후라이드, 레드, 블랙 3가지 맛의 '쓰리 콤보(3 COMBO) 순살치킨'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생활치킨 관계자는 “이번 팝업에서는 새롭게 ‘한입순살’을 선보이게 됐다”며 “앵그리버드를 즐겨 드셨던 고객이라면 색다른 생활치킨을 맛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치킨은 주점 프랜차이즈로는 최초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 13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싱가포르 매장 개점도 앞두고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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