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의 대표 브랜드 페스룸이 5월 1일부터 ‘개린이(개+어린이날)·묘린이날(고양이+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28일 페스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월 5일 개린이·묘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5월 1일부터 5일까지 페스룸 자사몰에서 전제품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페스룸 제공]

페스룸 인기 제품인 ’네이처 이어 클리너’, ‘칫솔 살균기 세트’, ‘퓨어 튜나 스틱’ 등을 매일 11시, 1시, 3시에 한정 특가 100원에 선보인다. 또 모이스처 미스트, 동국제약과 함께 개발한 반려견 전용 콜라겐인 캐니비타 멀티 콜라겐, 먼지 날림을 최소화한 고양이 모래 오도어 프리 벤토나이트 오리지널 등 시그니처 제품을 선착순 한정,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봄 맞이 페스룸 신제품 5종도 만나볼 수 있다. 관절, 눈, 피부, 장건강 등 네 가지 영양제를 골고루 급여할 수 있는 ‘더블 부스터 올인원 팩’, 두더지 모양 팝업으로 고양이의 사냥 본능을 자극하는 장난감 ‘팝업 토이’, 여름철 산책 시 해충 접근을 방지할 수 있는 의류 ‘버그가드 쿨링 베스트’ 등이다.

페스룸 관계자는 “개린이·묘린이날을 맞이해 반려가족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반려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스룸은 연간순익금의 7%를 동물보호 활동에 사용하는 ‘7%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으로 건강한 반려문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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