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초콜릿 디저트 3종 출시 이미지 [투썸플레이스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와 협업한 초콜릿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허쉬 협업 에디션은 ‘하트’ 모양의 홀케이크 2종과 초콜릿 크렘슈 디저트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허쉬 딥 초콜릿 무스’는 초코 마들렌 케이크 위에 허쉬 다크 무스와 바닐라 생크림을 채우고, 레드 컬러의 하트 무스를 올렸다. ‘허쉬 피넛버터 가나슈’는 허쉬 초콜릿에 피넛버터를 넣어 만든 미국식 초콜릿 케이크다. ‘허쉬 초콜릿 크렘슈’는 동그란 슈 모양에 머랭을 올린 메뉴로, 물방울 디자인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초콜릿 라떼와 초콜릿 기프트 박스도 선보인다. 음료 신제품인 ‘딥 초콜릿 라떼’는 초콜릿 라떼에 초콜릿 크림을 올리고, 초콜릿 과자를 토핑했다.

‘쇼콜라티에 기프트 박스’는 프랑스 디저트 초콜릿 ‘망디앙’의 밀크, 딸기, 쿠키, 녹차 네 가지 맛이 구성돼있다. 한입 사이즈의 초콜릿으로, 과일과 견과류가 올려져있다. 이번 스트로베리 시즌부터 투썸과 협업하고 있는 ‘사키(Saki)’ 일러스트 작가의 핑크 체크무늬 패키지다.

이번 허쉬 초콜릿 협업 디저트와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신메뉴는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60만개라는 역대급 스초생 판매량을 기록하며 ‘기념일에는 투썸’이라는 공식을 세운 데 이어, 이번에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초콜릿 메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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