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한정판 ‘화이트 스초생’ [투썸플레이스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화이트 스초생’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지난 2014년 출시돼 올해로 11년이 된 투썸플레이스의 베스트셀러 케이크다.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스초생'의 판매량은 총 63만개였다. 전년 대비 16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스초생'을 잇는 ‘화이트 스초생’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고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공략한다.
신제품은 설원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시트 위에 생딸기를 올린 제품이다. 생딸기 위에는 슈가파우더를 뿌려 눈 내리는 겨울을 표현했다. 시트에는 화이트 초코 생크림을 바르고 아몬드 크런치를 더해 바삭한 식감도 살렸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화이트 스초생’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특별한 설렘과 행복의 시간을 선물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홀리데이를 맞아 다양한 시즌 메뉴와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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