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식품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원조 참치액 식품기업 한라식품은 성수동에서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한라식품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유명 와인바 ‘위키드와이프’와 협업,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이번 팝업스토어 ‘킹 오브 더 참치액(KING OF THE 참치액)’을 선보인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브랜드 전시뿐 아니라 한식과 와인 페어링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한다.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한라참치액과 주부천하쯔유를 활용해 취나물 떡갈비와 소고기 육전, 가자미 생선전 등 4가지 한식 코스 요리로 선보인다. 요리연구가인 이정웅 한라식품 총괄이사가 요리를 맡는다.

팝업 레스토랑은 오후 12시 · 4시 · 7시 등 하루 3회 운영한다. 한식 페어링은 사전 예약자 우선으로 진행되며, 한라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내 링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라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현장 방문 고객 모두에게는 한라참치액 혹은 주부천하쯔유 스틱과 지퍼백을 증정한다. 또 CM송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 영상을 릴스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팝업 공간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웅 한라식품 총괄이사는 “젊은 소비자와 가까이 소통하고자 MZ의 성지, 성수동에 위치한 위키드와이프와 협업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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