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식 국물요리 광고 영상 [하림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더미식 국물요리의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림은 지난해 11월 국내 국물요리 시장에 더미식 냉동 국물요리로 출사표를 던진 이후, 올해 4월 파우치 형태의 상온 국물요리까지 선보였다.
하림 국물요리는 현재 20종으로, 고흥 미역, 광천 토굴 새우젓 등의 산지 재료에 아욱국, 한우사태곰탕 등의 새로운 메뉴를 출시해왔다.
대표적으로 더미식 부대찌개와 등심부대찌개는 광천 토굴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을 사용했으며, 더미식 소고기 미역국과 한우 미역국은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고흥 미역만을 고집했다. 더미식 차돌된장찌개는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깊은 된장찌개의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더미식 갈비탕 역시 하림만의 비법 간장에 갈비를 조리했으며며, 닭계장은 당일 도계 닭이 아니면 끓이지 않겠다는 철칙을 고수했다.
이와 더불어 하림은 더미식 국물요리 TVC를 본격적으로 온에어했다. 각각의 국물요리마다 ‘쉽게 타협하지 않은 맛집의 고집 그대로’라는 메시지로 브랜드 정체성을 담았다.
하림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이 집에서 한 끼 식사를 하더라도 하림이 추구하는 미식의 즐거움을 한층 더 넓고 깊게 즐길 수 있도록 그 동안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국물요리 라인업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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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