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페셜 케이크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특별 체험 행사가 기획됐다. 어린이날에는 사전 예약한 6세 이상 자녀 대상 ‘원데이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더불어 호텔 로비에 위치한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가정의 달 한정 ‘스페셜 카네이션 케이크’를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판매한다.
또 29층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는 어버이날 만 60세 이상 고객 방문 시 최대 2인까지 30% 할인을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스펙트럼도 스승의 날(5월 15일), 성년의 날(5월 20일), 부부의 날(5월 21일)에 각각 교직원, 만 20세, 커플 인증을 통한 3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부부의 날에는 마리포사도 커플 고객에게 30%를 할인해준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펼쳐진다. 객실 투숙객과 외식 업장 이용객 중 각각 어린이 자녀와 부모를 동반한 고객에게 ‘룰렛 돌리기 참여권’이 팀당 1매씩 제공된다. 호텔 로비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날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어버이날은 오후 3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객실 업그레이드 바우처, 스펙트럼 뷔페 식사권, 스펙트럼 쿠키, 더 아트리움 라운지의 케이크 증정권 또는 커피 1+1 이용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페어몬트가 준비한 가정의 달 이벤트와 함께 행복한 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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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