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티벤처(Tea Venture)’ 캠페인의 세 번째 여행지로 프랑스를 선정하고 프랑스 디저트 몽블랑을 활용한 '몽블랑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차코리아는 올해 8월부터 각 나라 대표 아이템에 공차 티(Tea)를 블렌딩해 글로벌 신메뉴를 선보이는 ‘티벤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한국의 ‘더블 피치 음료’와 미국의 ‘레드벨벳 음료’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로 프랑스의 몽블랑을 테마로 한 ‘몽블랑 밀크티+펄’과 ‘몽블랑 스무디’ 2종이다.
‘몽블랑 밀크티+펄’은 우롱티에 밤 퓨레를 조합한 밀크티 음료다. 여기에 밀크폼과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더했다. ‘몽블랑 스무디’는 우롱티 스무디에 밤 퓨레를 쌓아 만든 시원한 음료로, 밤을 토핑으로 더했다.
이와 함께 '얼그레이 티 리프 마들렌, 그린티 마들렌, 레드벨벳 마들렌' 총 3종의 마들렌도 출시한다.
공차코리아는 티벤처 신메뉴 ‘몽블랑 음료’ 출시를 기념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몽블랑 음료’ 1잔 당 1매의 쿠폰이 증정되며 당첨자에게는 여행상품권 200만 원, 몽블랑 밀크티+펄 무료 쿠폰 등이 증정된다. 전국 공차 매장에서 19일부터 실시하며, 각 매장별 쿠폰 소진 시 종료된다. 당첨쿠폰은 2023년 11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가을과 어울리는 새로운 맛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프랑스 전통 디저트 몽블랑을 테마로 한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