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신제품 ‘포켓 브레드’ 5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켓 브레드는 도톰한 브리오슈 식빵 가운데 주머니(포켓)와 같은 홈을 내고 다양한 토핑을 채워 구운 메뉴로, 에그드랍이 2023년 하반기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라인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5종은 콘치즈, 갈릭버터 햄 치즈, 에그 앤 잼, 달콤 프렌치 토스트, 치즈 불고기로, 모든 메뉴를 1900원~2600원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콘치즈는 옥수수 크림에 버무려진 스위트콘이 알알이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며, 갈릭버터 햄 치즈는 갈릭소스를 바른 브리오슈에 스모크햄과 체다치즈 소스를 얹은 메뉴다. 에그 앤 잼은 계란프라이x딸기잼x스모크햄이 어우러진 메뉴이며, 달콤 프렌치 토스트 역시 계란을 입혀 구운 프렌치 토스트에 크림치즈와 블루베리 잼을 얹었다. 치즈 불고기는 브리오슈 포켓 안에 달콤한 소불고기와 모짜렐라 치즈를 올린 메뉴다.
에그드랍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8월부터 운영해 온 아침 시간대 한정 ‘얼리버드 메뉴’를 연장 운영한다. 오전 9시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아메리카노 900원, 프렌치토스트와 아메리카노 세트를 1900원에 제공한다.
노영우 골든하인드 대표는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든든한 한 끼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좋은 재료로 맛있게 구운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해 고객의 일상에 함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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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