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하림펫푸드가 반려견들을 위해 더리얼 차이니스 레스토랑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11일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반려견전용 자장면인 더리얼 유니자장면을 런칭하면서 진행하는 시식회 개최이다. 더리얼 유니자장면은 반려견을 위한 자장면으로, 하림산업의 더미식 유니자장면 한그릇과 콜라보한 제품이다. 돼지고기를 곱게 다져 캐롭파우더와 함께 볶아냈으며, 옥수수면으로 실제 면 모양을 구현했다. 더미식 유니자장면 한그릇처럼 컵 용기에 담아 흡사 사람이 자장면을 먹는 것과 동일한 느낌을 준다.
[하림펫푸드 제공] |
11월 11일 금요일부터 11월 20일 오후 12시에서 오후 6시까지는 하남 스타필드 1층 중앙메인홀에서 “더리얼 차이니스 레스토랑” 팝업스토어를 운영, 더리얼 유니자장면의 시식회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예약제와 현장신청을 동시에 운영하며, 하림펫푸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더리얼 유니자장면의 시식회뿐 아니라 사진인화 서비스와 하림펫푸드의 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마켓도 운영된다.
최근 반려동물 카테고리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펫 휴머나이제이션(인간화)’이다. 반려동물을 사람과 동일시하는 현상으로, 하림펫푸드는 이같은 기준을 적용해 전 원료를 식품용 원료로 사용하고, 식품기준의 제조시설을 갖췄다.
[하림펫푸드 제공] |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펫휴머니제이션과 100% 휴먼그레이드 철학으로 지속적인 식품과의 콜라보를 기획 중”이라며 “더리얼 유니자장면은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반려견과 함께 자장면을 먹고 싶다는 마음에서 런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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