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신세계푸드가 가을철 견과류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13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견과류 베이커리는 ‘카라멜 호두퀸’, ‘미니버터크룽지’, ‘씨앗흑당롤’ 등 3종이다. ‘퀸아망’, ‘크룽지’, ‘롤 브레드’ 등 인기 디저트에 견과류를 접목시켰다.

‘카라멜 호두퀸’(4입)은 프랑스 디저트 ‘퀸아망’ 위에 달콤한 카라멜 소스를 뿌리고 캘리포니아산 호두를 토핑했다.

‘미니버터크룽지’(20입)는 크루아상을 누룽지처럼 눌러낸 ‘크룽지’에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가 올려져 있다.

‘씨앗흑당롤’(8입)은 빵 안쪽에 팥앙금과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을 채워 넣었으며, 쫄깃한 ‘롤 브레드’ 사이에 흑당 시럽을 발랐다. 가을 견과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모두 798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해 가을철 대표 식재료인 견과류와 인기 디저트를 접목시킨 신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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