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 및 ‘ESG 경영’ 함께 하기 위한 발걸음
경희대학교의료원-굿네이버스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경희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성완)은 지난 13일 경희의료원 의료원장실 회의실에서 NGO 단체 굿네이버스와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완 경희대학교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을 비롯하여 경희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 경희의료원 사회사업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과 굿네이버스 서울 북부, 동부지부 지부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지난 3월 20일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에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3일간 튀르키예-시리아 응원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캠페인 이후 지속해서 국내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 사업과 기타 의료 복지 사업 진행 등 양 기관이 협업하여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및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성완 경희대학교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은 “경희대학교의료원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의료의 보살핌으로 건강한 삶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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