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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케인 푸드, 감자튀김 테마의 팝업 ‘하우스 오브 맥케인’ 운영
  • 2023.09.04.
14일 23일까지 서울 연남동 ‘퀸넬브릴’에서 진행
맥케인 푸드의 감자튀김 제품을 활용한 아트 전시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냉동식품업체 맥케인 푸드(McCain Foods)가 14일 오후부터 23일까지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퀸넬브릴에서 팝업 ‘하우스 오브 맥케인(House of McCain)’을 운영한다.

4일 맥케인푸드에 따르면 캐나다 뉴브런즈윅 플로렌스빌에 본사를 둔 맥케인 푸드는 세계 160개 국가에 51개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감자 가공식품, 감자튀김, 에피타이저, 냉동야채 및 디저트 등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맥케인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맥케인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사 및 유통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보여주고자 이번 팝업 이벤트를 기획했다.

[맥케인푸드 제공]

14일 오후부터 10일간 열리는 ‘하우스 오브 맥케인’은 컨템포러리 아트 콘셉트의 전시회로, 행사장 ‘퀸넬브릴’은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다. 맥케인의 대표 제품인 케이준 감자튀김과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독특한 아트워크와 포토존을 통해 맥케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브랜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전시는 총 6개의 다채로운 체험 구역으로 구성된다. ▷감자튀김과 기술이 만나 펼쳐지는 ‘AI 아트 존’ ▷빛과 감자튀김의 조합으로 탄생한 ‘프로젝션 매핑 존’ ▷컨템포러리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설치 미술 존’ ▷맥케인의 65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존’ ▷트렌디한 설치물로 구성된 ‘실내 및 야외 포토존’ 그리고 ▷케이준 감자튀김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감자튀김 부스’ 등이다.

맥케인 푸드의 한국, 일본, 동남아 및 대만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제이슨 챈(Jason Chan) 리젼 사장은 “‘하우스 오브 맥케인’ 팝업 이벤트를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 및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한국 시장에 맥케인 브랜드의 존재감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이색적인 아트워크와 전시공간을 통해 맥케인 브랜드와 제품을 오감으로 즐기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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