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50주년 창립기념일에 수상작 발표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정식품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식품 간단요리사 어린이 동시 그림 대회’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3일 정식품에 따르면 정식품 간단요리사 어린이 동시 그림 대회는 월별 제철 재료를 주제로 동시 및 그림을 창작해 응모하는 대회다.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창의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정식품 제공] |
이번 대회는 9월 13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5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식품 간단요리사 브랜드 홈페이지에 공개된 12가지 제철 재료 중 1가지를 선택해 자필로 작성한 동시 및 그림을 홈페이지에 올려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24일 정식품 50주년 창립기념일에 발표된다. 대상인 간단요리상(3명), 최우수상(33명), 우수상(36명), 아차상(168명), 참가상(60명) 등 총 30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간단요리사 체험세트와 베지밀 랜덤박스를 제공한다. 간단요리상 수상자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 및 호텔 숙박권(총 50만원 상당)과 함께 요리사 모자&앞치마 세트가 포함된 ‘나도 간단요리사!’ 세트를 제공한다. 최우수상에게는 백화점 상품권(10만원 상당)과 ‘나도 간단요리사!’ 세트를, 우수상에게는 케이크 기프티콘(2만원 상당)과 ‘나도 간단요리사!’ 세트를 증정한다. 또 아차상에게는 ‘나도 간단요리사!’ 세트를 제공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정식품 간단요리사 어린이 동시 그림 대회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이 중요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제철 식재료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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