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가 8월 11일 홍대 모데시 클럽에서 신제품 울트라 선라이즈 런칭 기념 파티인 ‘STAY UP ‘TIL SUNRISE’를 성황리에 마쳤다.

14일 몬스터 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제품을 소개하고 고객과 브랜드 정체성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이 자리에는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몬스터 에너지 제공]

‘울트라 선라이즈’는 오렌지 맛의 저칼로리 에너지 드링크로, 떠오르는 태양의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제품이다. 몬스터 에너지는 행사에서 울트라 선라이즈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특별 음료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DJ 미츠 더 비츠, 뷰티풀디스코, FRNK, JADA, DJ재용, DJ 소울스케이프, 말립, 콴돌 등 국내외 유명 DJ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몬스터에너지 굿즈 증정, 현장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소비자 호응을 이끌었다.

몬스터 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이었던 것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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