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비치 캠페인 [도드람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이 오는 13일 오전부터 14일 새벽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캠페인(GO SURFYY FIND DODRAM)을 펼친다.

11일 도드람에 따르면 서피비치에서 도드람은 방문객에게 도드람 먹거리 시식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식 부스에서는 캔 삼겹살 ‘캔돈’과 서울 ‘조박집’과 협업한 ‘마포조박집양념구이’, ‘단백소시지’, ‘바이킹 직화곱창’ 등을 맛볼 수 있다. 이벤트 부스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도드람 브랜딩 포토존에서는 인생네컷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캔돈을 쓰러트리는 물총 게임과 행운의 룰렛 돌리기 게임 등도 있다.

또한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는 서핑 클래스와 요가 클래스도 운영된다. 오후 7시부터 14일 새벽 2시까지 진행되는 나이트 이벤트에서는 애프터 파티가 마련돼 있다.

박광욱 도드람조합장은 “서피비치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도드람의 맛있는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2030 세대와 적극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6월부터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 선셋바에 ‘도드람 한돈 그릴드 스큐어’ 돈육꼬치 제품을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