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의 패키지 리뉴얼 포스터 [로얄캐닌 제공] |
[리어루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은 반려견 크기 및 나이별 제품 11종에 대한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일부 제품 리뉴얼은 중요 정보가 직관적으로 표시되도록 개선됐다. 보호자들이 쉽고 올바른 맞춤형 영양 사료를 선택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특히 ‘대형견(L)’, ‘중형견(M)’, ‘소형견(S)’, ‘초소형견(XS)’ 등 제품에 맞는 반려견 크기를 패키지에 눈에 띄게 표기했다. 이 외에 적정 연령, 제품 특장점과 같은 주요 정보의 글씨 크기를 확대하는 등 제품 정보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로얄캐닌 관계자는 “로얄캐닌은 반려동물 전문가들과 '과학적 관찰'에 기반한 최신 연구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검토하고 최적화를 진행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변경된 패키지가 적용된 제품은 총 11개 제품이다. 7월부터 기존 재고 소진에 따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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