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즈호텔 서울 내부 [포시즌즈호텔서울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주중에 제공되는 비즈니스 런치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정통 광동식 레스토랑 ‘유유안’에서는 애피타이저, 시그니처 딤섬 3종과 시그니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비즈니스 런치를 내달 21일까지 선보인다.

애피타이저로는 라오 천추 소스를 곁들인 해파리냉채, 목이버섯 냉채, 허니소스 돼지고기 바비큐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유유의 대표 딤섬인 황금 하가우, 꽃게 알 샤오롱바오, 건관자 샤오마이가 제공된다. 메인 식사로는 사천식 돼지고기 마파두부와 밥, 한우 볶음면, 킹크랩 볶음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멜론볼 알로에 젤리가 후식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인당 9만9000원이다.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에서는 한상 차림의 스페셜 정식 세트를 오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선보인다. 전복 솥밥 정식 세트, 지라시 스시 정식 세트, 한우 1++ 스키야키 정식 세트 3가지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전복 솥밥 정식 세트는 일본식 계란찜, 사시미 3종, 셰프의 오늘의 생선 요리, 우동, 일본식 절임 채소인 츠케모노, 전복 솥밥, 그리고 일본식 디저트 모나카로 구성된다. 지라시 스시 정식 세트는 일본식 계란찜, 새우와 야채 튀김, 셰프의 오늘의 생선 요리, 미소국과 츠케모노, 지라시 스시 그리고 모나카로 준비된다. 한우 1++스키야키 정식 세트는 일본식 계란찜, 사시미 5종, 셰프의 오늘의 생선 요리, 밥과 츠케모노, 한우 1++ 스키야키 그리고 모나카 구성이다. 가격은 인당 9만9000원이다. 한우 1++스키야키 정식 세트는 13만9000원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주중 런치 타임에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