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허니 자몽 블랙티’ [공차코리아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가을 신메뉴인 ‘허니 자몽 블랙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메뉴 ‘허니 자몽 블랙티’는 달콤하고 향긋한 맛이 특징이다. 공차 블랙티에 달콤한 꿀과 상큼한 자몽을 더했다.
공차는 신메뉴를 상시 메뉴로 운영하고, 핫 음료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 가을 주력 상품으로는 밀크티와 커피 메뉴가 포함된다. 특히, 따뜻한 밀크티는 밀크폼이나 치즈폼을 추가하면 더욱 깊고 부드러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블랙 밀크티’는 진한 블랙티와 우유가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제주 그린 밀크티’는 밀크티에 제주 녹차의 향과 맛을 더했다. ‘초콜렛 밀크티’는 밀크티와 초콜릿이 어우러진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허니 자몽 블랙티로 핫 음료 라인업을 강화하고, 따뜻한 밀크티와 아메리카노를 가을 주력 메뉴로 선정했다”며, “따뜻한 차로 공차만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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