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요거트 그릭 [풀무원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요거트 그릭’이 누적 판매량 3억6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 11월 출시된 ‘풀무원요거트 그릭’은 우유(100g 기준) 대비 2배 많은 단백질을 함유했다. 그리스 크레타섬 유래 정통 그릭 유산균으로 발효한다.

시장조사업체 닐슨 RI기준(2015년~2024년 10월)으로 풀무원 다논은 2014년 11월 출시 이후 10년 연속 국내 그릭 요거트 판매 1위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2014년 그릭 요거트를 출시한 이후 꾸준한 제품 개발과 혁신을 선보여왔다. 2016년 얼려 먹는 그릭 프로즌, 2018년 마시는 그릭요거트와 그릭 프로즌 파우치, 2023년 그릭 콩포트 등 이 있다.

2023년 4월에는 ‘그릭 시그니처 설탕 무첨가 플레인’을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그릭 시그니처 150g’를 선보였다.

[풀무원 제공]

풀무원다논의 플래그십 제품인 ‘그릭 시그니처 150g 설탕 무첨가 플레인’은 설탕 무첨가에 단백질 11g을 함유했다. 또한 2021년에는 컵 측면 라벨을 제거한 친환경 제품을 내놓았다.

풀무원요거트는 그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풀무원다논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풀무원요거트 그릭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성지예 풀무원다논 BM(Brand Manager)는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가 풀무원요거트 그릭 제품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