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카페쇼’서 선보인 쟈뎅의 부스 모습 [쟈뎅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2024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차별화된 커피&티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서울카페쇼는 글로벌 커피 산업과 식음료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커피 박람회다. 올해는 36개국 681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로 진행된다
6일 쟈뎅에 따르면 쟈뎅은 서울카페쇼에서 불어로 '정원'을 의미하는 사명과 기업 슬로건 ‘나만의 정원’을 반영한 부스를 선보여왔다. 올해 부스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삼았다. ‘쟈뎅의 티 파티(Jardin’s Tea party)’ 콘셉트다. 상상 속 나만의 정원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초현실적 정원으로 꾸몄다. 쟈뎅의 패밀리 브랜드인 ‘로스티크(Roastique)’도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레브 캡슐커피 7종, 클래스 드립백 7종, 클래스 드립백 시그니처팩, 아워티 과일티 7종, 아워티 과일티 제로칼로리 2종, 아워티 셀렉션, 아워티 콤부차 4종 등을 판매하고 시음 행사도 실시한다.
당첨률 100%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쟈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멤버쉽 라운지'에 가입하는 방문객에게는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카페쇼 참가를 기념해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쟈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페쇼 위크' 최대 52%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쟈뎅 관계자는 “쟈뎅은 커피와 티를 통해 영감을 얻는 휴식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매년 카페쇼에서 새로운 부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 카페쇼에서도 쟈뎅의 ‘영감의 정원’부스에서 오감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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