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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尹대통령 “저출산 정책, 냉정히 재평가…실패 원인 제대로 파악”
윤 대통령은 기존에 있는 제도 역시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며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 근로자 등 노동 약자의 다수는 현재 법으로 보장된 출산, 육아, 돌봄, 휴가조차도 제대로 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짚었다. 윤 대통령은 또, “출산, 육아를 하기에 좋은 문화가 조성되지 않은...
2023.03.28 17:16
尹대통령 “모든 정책, MZ세대 관점서 봐야…‘답정너’는 곤란”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모든 정책을 MZ세대, 청년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발언에서 “MZ세대는 그 세대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의 여론을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을 ...
2023.03.28 16:10
거부권 수순? 尹대통령, 양곡법 정부 우려에 “존중…숙고 후 결정”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주무 부처 장관들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건의를 듣고 “국무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당정 협의 등 다양한 경로의 의견수렴을 통해 충분히 숙고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2023.03.28 15:42
尹 “北퍼주기 중단…핵개발 상황에선 단돈 1원도 줄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또, “내일부터 시작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와 현재 진행 중인 유엔인권이사회를 계기로 북한 인권 실상이 국제사회에 널리 공개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29~30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5개국 정상 공동으로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통일부뿐 아니라 교...
2023.03.28 15:06
[속보] 尹대통령 “양곡법, 당정협의 등 의견수렴 거쳐 숙고 후 결정”
[속보] 尹대통령 “양곡법, 당정협의 등 의견수렴 거쳐 숙고 후 결정”
2023.03.28 14:36
[속보] 尹 “北 퍼주기 중단…핵 개발 상황에선 단돈 1원도 못줘”
[속보] 尹 “北 퍼주기 중단…핵 개발 상황에선 단돈 1원도 못줘”
2023.03.28 14:34
尹 “北인권보고서 첫 공개...인권유린 낱낱이 드러나야”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이제라도 북한인권법이 실질적으로 이행돼야 할 것”이라며 “북한 주민의 처참한 인권 유린 실상이 국제사회에 낱낱이 드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이번에 북한인권보고서를 처음으로 공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
2023.03.28 11:42
美국빈방문 한달 앞인데...尹, 외교참모 이례적 교체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이문희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을 전격 교체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내달 말 미국 국빈 방문과 한미 정상회담, 5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 굵직한 외교일정이 예정된 상황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핵심 참모의 교체라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김일범 의전비서관 역시 한일...
2023.03.28 11:42
美국빈방문 한 달 앞인데…尹, 외교참모 이례적 교체한 까닭은 [용산실록]
다만,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의 방미 일정 조율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데 따른 문책성 교체라는 관측도 있다. 윤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함께 할 문화행사를 미국 측이 제안했으나, 이와 관련된 보고가 제때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앞서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한 김일범 의전비서관 역시 마...
2023.03.28 11:30
尹대통령 “강력한 재정혁신 추진…불투명한 보조금 등 막는다” [전문]
전날 내각에 당정협의 강화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서는 “법률안과 예산안을 수반하지 않는 정책도 모두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정책 입안 단계부터 국민 여론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당정이 힘을 합쳐 열심히 일하면 국민들께서 든든하게 생각하실 것”이라며 “늘 국민의 의견을 세심하고 겸허하게...
2023.03.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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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