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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우린 최악이야” 음바페의 돌직구, 프랑스 ‘역전 바람’ 일으켰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 대표팀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2대0으로 밀리고 있을 때 프랑스 팀의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라커룸 연설'을 한 건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 신문 레퀴프에 따르면 TF1 방송은 20일(현...
2022.12.22 07:58
"뒤집을 수 있어!"… '중꺾마' 외친 음바페 '하프타임 연설' 화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더 격렬하게 싸워야 해. 뒤집을 수 있어!" 프랑스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맞아 무기력하게 전반을 끝낸 뒤 라커룸에서 한 격정의 '하프 타임 연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
2022.12.21 15:04
우승컵 든 메시, 사진·글 하루 만에 ‘좋아요’ 5000만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월드컵서 꿈에 그리던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데 이어 소셜미디어(SNS) 신기록까지 수립했다. 19일(현지시간) NBC스포츠는 메시가 전날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포스트가 하루 만에 ‘좋아요’ 5000만개 이상을 획득...
2022.12.20 12:50
"크게 될 줄 알았다"…메시 숙적 오범석, 12년만 '격차 인정'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 축구선수 오범석(36)이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 주역이자, 남아공월드컵 당시 1대 1 승부를 벌였던 리오넬 메시 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범석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메시 선수...
2022.12.20 10:34
월드컵 우승 메시, 英 BBC '올해의 스포츠선수' 선정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영국 BBC의 스포츠 패널이 뽑는 '2022 올해의 세계 스포츠 스타'로 선정됐다. 메시는 19일(한국시간) 열린 프랑스와의 결승에서 2골을 기록했고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36년만에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에 월드컵...
2022.12.20 07:27
[영상]우승컵 든 메시, 테이블 올라가 ‘댄스’…광란의 라커룸 파티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GOAT'(The Greatest Of All Time) 리오넬 메시(35)가 라커룸 테이블에 올라가 춤을 췄다.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4대2 승리를 거둔 아르헨티나는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
2022.12.20 07:17
“세계 챔피언, 나의 챔피언” 우승 기쁨 만끽한 메시 아내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5차례 도전 끝에 마침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의 기쁨은 남달랐다. 그의 가족들은 진정한 '축구의 신'으로 인정받은 메시와 감격의 순간을 함께 나눴다. 메시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34)는 19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의 우승 직후 메시와 ...
2022.12.19 14:14
“안돼, 그러지 마” 아르헨 골키퍼, 저질 세리머니 ‘시끌’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30·아스톤빌라)가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고 저질 세리머니를 선보여 논란이 일었다. 19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와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차기서 4대 2로 승리했다. 아르...
2022.12.19 12:18
메시의 아르헨, 36년만에 월드컵을 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마침내 월드컵을 품었다.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가 우승한 지 36년 만이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 소재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디펜딩챔피언 프랑스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
2022.12.19 11:52
[영상] 검은 가운 대체 무엇? 메시의 상징 ’10번’ 가려버린 카타르의 ‘이기심’ [월드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지금은 주최국이 아니라 선수들을 위한 순간이다” 2022 월드컵 주최국인 카타르가 우승 세레모니 순간 아르헨티나 대표님 주장 리오넬 메시에게 까만색 망사 가운을 입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월드컵 우승이라는 염원을 이룬 순간에 정작 메시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은 ‘생...
2022.12.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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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만원→10원, 말이 돼?” 유독 헐값된 ‘아이폰’ 알고보니 [IT선빵!]
10원짜리 스마트폰의 할인 재원도 국내에서 횡행하는 불법 보조금 재원과 마찬가지로 각 통신사에서 나온다. 스마트폰 대리점들이 통신사에서 판매 장려금을 지원 받아 할인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지에서는 통신사들이 재원 마련을 위해 장려금을 통신비 등에 슬그머니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지 않다. 여기에 10원 스마트폰 대부분이 한시적인 프로모션이라 혜택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과의 차별 논란도 나온다. 이 같은 ‘꼼수 마케팅’은 앞서 2019년 현지에서 반짝 성행했다가 일본 정부가 휴대폰 통신요금을 낮추기 위해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분리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자취를 감췄다. 현재 할인이 가능한 최대 금액도 한화로 22만원(2만2000엔)으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지...
IT선빵
[홍길용의 화식열전] 살림 어려운데 증시는 급등…외국인만 신났다
증시 전망이 밝아지고 있지만 상당수 국민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투자는 커녕 국민 다수의 삶의 질은 오히려 더 나빠지는 모습이다. 초저금리가 빈부격차를 심화시켰지만 금리 수준이 높아져도 여윳돈을 가진 이들이 더 유리한 것은 마찬가지다. 양극화가 자본주의의 보편현상이 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일(한국시간) 기준금리를 꼭 시장의 예상대로 0.25%포인트만 높였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진정(disinflation)’을 인정했고, 향후 남은 금리인상 횟수를 ‘두어번(couple)’이라고 언급했다. 이르면 3월 연준의 긴축은 끝이 날 수도 있다. 미국의 슈퍼코어 인플레이션(supercore)도 뚜렷한 하락세다. 에너지와 주거비용을 제외하고 각종 서비스 가격을 중심으로 한 ...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