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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조규성·이강인·하무스·각포...떠오른 샛별, 4년 뒤 새 드라마
지는 해가 있으면 뜨는 해가 있는 법. 세계 최고의 무대인 월드컵은 매번 새로운 스타들이 등장해 축구팬들을 열광케한다. 12년 만에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미남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혜성같이 나타나 황의조의 빈 자리를 거뜬히 메웠고,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멀티 골득점이라는 기록까지 세웠...
2022.12.19 11:21
35세 축구의 신 ‘화룡점정’ 대관식
선수로서는 이기지 못할 상대가 없었던 ‘축구의 신’. 그러나 동료들과 함께 아르헨티나를 대표해서 뛸 때는 그렇게도 우승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그 순간은 마침내 찾아왔다. 전설의 무게감도 서서히 퇴색해가던 35세의 나이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꿈에 그리던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
2022.12.19 11:21
[월드컵]우승 아르헨티나 4200만달러-준우승 프랑스 3000만달러 '잭팟'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우승에는 '돈복'도 뒤따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500억원이 넘는 우승 상금도 받는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기면서 42...
2022.12.19 10:01
[월드컵]'너무 오래걸린 대관식'…축구의 신 메시 마침내 월드컵 우승
메시의 이력과 그동안 받아 든 트로피 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세계 최고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무려 7차례나 받았고 FC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는 동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회, 프랑스 리그1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우승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는 첫 메이...
2022.12.19 10:00
[월드컵]2026 북중미 월드컵 사상 첫 3개국 개최+48개국 출전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역대 최초로 겨울에 중동에서 열렸던 2022 카타르월드컵이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19일 막을 내렸다. 한국도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소중한 성과를 남겼다. 32개국이 출전해 8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르는 월드컵은 카타르대회가 마지막이 됐다. 2026 월드컵부터는 개최국 이름을 붙이...
2022.12.19 09:40
[월드컵]조규성·하무스·각포·벨링엄…‘카타르 월드컵’ 배출한 라이징 스타들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는 미드필더 코디 각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아인트호벤 소속 각포는 측면 수비를 허물고 공격을 풀어주는 윙플레이어로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당연히 빅클럽들의 타깃이 됐다. 리그에서 지난해 21골, 올시즌에도 공격 포인트 20개를 넘겼을 만큼 '탈네덜...
2022.12.19 09:31
‘라이벌 타이틀 박탈’…메시 승리에 침묵한 호날두
2022.12.19 09:31
메시, 음바페 꺾고 첫 ‘4관왕’ 신화…드라마 끝없이 이어졌다[종합]
메시는 결승전을 마친 후 자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며 "세계 챔피언으로 경기에 뛰는 경험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우승이 찾아온 건 미친 일이다. 나는 이것을 매우 원했다"며 "신이 내게 (우승을)주실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이렇게 될 것 같...
2022.12.19 07:57
‘새로운 괴물’ 탄생…24세 음바페, 56년만에 결승전 ‘해트트릭’
20대 초중반인 음바페의 축구 기량은 계속 성장 중이다. 카메룬 출신 아버지와 알제리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프랑스 국가대표가 된 음바페는 이미 자신의 첫 월드컵이던 러시아 대회에서 두각을 보였다. 19세 178일 나이에 프랑스 대표팀 역대 월드컵 본선 최연소 출전 기록을 썼고, 19세 183일에 페루와 조별리그...
2022.12.19 07:07
‘축구의 신’ 메시, 국가대표 은퇴 안 한다 “챔피언 경험 이어갈 것”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조국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이끌며 진정한 '축구의 신'이 된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국가대표로 더 뛰겠다고 했다. 이번 월드컵을 그의 은퇴 무대로 본 축구계 일각의 예상을 깬 것이다. 메시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
2022.12.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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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125만원→10원, 말이 돼?” 유독 헐값된 ‘아이폰’ 알고보니 [IT선빵!]
10원짜리 스마트폰의 할인 재원도 국내에서 횡행하는 불법 보조금 재원과 마찬가지로 각 통신사에서 나온다. 스마트폰 대리점들이 통신사에서 판매 장려금을 지원 받아 할인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지에서는 통신사들이 재원 마련을 위해 장려금을 통신비 등에 슬그머니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지 않다. 여기에 10원 스마트폰 대부분이 한시적인 프로모션이라 혜택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과의 차별 논란도 나온다. 이 같은 ‘꼼수 마케팅’은 앞서 2019년 현지에서 반짝 성행했다가 일본 정부가 휴대폰 통신요금을 낮추기 위해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분리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자취를 감췄다. 현재 할인이 가능한 최대 금액도 한화로 22만원(2만2000엔)으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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