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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네이마르 폰 배경에 월드컵 트로피…"살살해달라" "인간미 좀" [월드컵]
네이마르 외에도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인 히샬리송(토트넘)도 휴대전화 배경화면을 월드컵 우승 트로피로 해놓은 모습이 지난 5월 포착되기도 했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향한 브라질 선수들의 열망이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한국 팬들은 "있는 놈들이 더 한다더니", "얼마나 독기를 품으려고", "브라질 대표팀...
2022.12.04 18:15
[월드컵] 한국, 브라질전 승리 확률 8.2%...김진수 '키 플레이어'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세계적 축구 기록·분석 전문 통계사이트인 옵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전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할 확률은 8.2%이고, 한국의 키 플레이어는 김진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옵타는 3일(현지시간) 낸 전망에서 브라질이 승리할 확률은 76.2%, 한국이 승리할 확률은 8.2%라고 밝혔다. 옵타...
2022.12.04 16:18
가나 공격수 아유의 7살 딸, 아빠 페널티킥 실축에 실신 실려갔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가나 축구 대표팀 공격수 앙드레 아유의 7살 딸이 실신했다. 아빠의 페널티킥 실패에 정신을 잃은 딸은 병원으로 실려갔다. 4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유의 딸은 아빠의 페널티킥 실축을 보고 실신해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유는 경기를 마친 뒤 곧장 병원으로 갔다. 딸은 건강을 회...
2022.12.04 15:15
가나 지는데 왜 저래? 韓웃게한, 우루과이 울린 명장면들
그런 수아레스는 한국팀의 16강행 가능성이 높아지자 밀려오는 울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렇게 되면 한국과 우루과이는 모두 H조에서 1승1무1패였다. 다만 한국과 다득점을 비교하면 우루과이가 밀렸다. 우루과이가 딱 한 골만 더 넣었으면 될 일이었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끝내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가나는 우루과이를 ...
2022.12.04 15:06
브라질 매체 韓전력 분석 “손흥민 말고 봐야할 선수 또 있다”
GZH는 한국의 약점으로 수비 제공권을 언급했다. GZH는 "공격에서 조규성이 공중볼에 강한 면모를 보이지만 수비에선 약점이 있다. 가나도 두 골을 터뜨려 3대2로 한국을 이겼다"고 했다. GZH는 또 "한국은 파이널 서드 지역까지 공을 잘 가져가지만 상대 수비진에서 공간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그래서 크로스를 많...
2022.12.04 13:33
[월드컵] 16강 대표팀, 1억 6000만원 보너스…韓, 188억원 확보
[헤럴드경제] 사상 첫 중동 월드컵이자 겨울 월드컵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의 꿈을 이룬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받을 포상금은 얼마나 될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H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1승 1무 1...
2022.12.04 13:10
황희찬 아낀 벤투, ‘상의없이 투입’ 코치…다 ‘신의 한 수’였다
코스타 수석 코치의 용병술만큼 벤투 감독이 황희찬을 그간 아끼고 있었던 것 또한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였다. 황희찬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차전에서 결장한 뒤 2차전 가나전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황희찬이 더 완벽한 몸 상태가 되길 기다렸다. 가나전은 16강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할...
2022.12.04 12:08
“기분 좋아” 네이마르 출격 예고, 韓축구팬들 “조금만 더 쉬시지”
현재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부상 악재를 맞았다. 부상자만 5명이다. 알렉스 텔리스와 가브리에우 제주스는 이번 대회 출전이 불발됐다. 1차전 세르비아전에서 부상을 입은 네이마르는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런 가운데 외신은 네이마르의 한국전 결장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브라질의 한국전 선...
2022.12.04 11:26
“호날두랑 딴판” 손흥민 엉엉 울때 쓰다듬어준 이 선수 누구
실바는 맨시티의 주력 멤버인 만큼 손흥민과 함께 상대팀으로 맞부딪힐 일이 많았다. 축구계에서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한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도 실바에게 호평했다. "실력과 스포츠 매너를 두루 갖췄다", "포르투갈에는 호날두 같은 선수만 있는 게 아니었다", "누구와는 딴판", "졌는데...
2022.12.04 09:47
욕설 논란에, 호날두 “‘입 다물라’ 했을 뿐” 조규성 “그는 날강두”
이런 가운데, 호날두는 경기 종료 후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선수가)빨리 나가라고 하길래 '입 다물라'고 했을 뿐"이라며 "그에게는 그런 말을 할 권리가 없다. 그것은 심판이 지적할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논란이 될 필요가 없다. 경기가 과열돼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우리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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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