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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와 저걸 막네, 가나 저 골키퍼 누구야?…韓16강 숨은 공신, 수아레스 울렸다
우루과이는 사활을 걸었다. 우루과이는 가나를 향해 연거푸 회심의 일격을 날렸다. 그러나 쉽지 않았다. 아티 지기의 선방이 빛났다. 2실점을 했지만 이후 우루과이의 결정적인 슛을 거듭 선방했다. 추가 시간 고작 2분을 남겼을 때 아티 지기는 또 다시 구석으로 몸을 던져 수퍼 세이브를 했다. KBS에서 경기를 중계한 이...
2022.12.03 15:38
설현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 황희찬과 무슨 사이? 친분 과시
한편 황희찬은 부상을 딛고 한국을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으로 이끄는 '극장 골'을 쏴올렸다. 황희찬은 1대1로 팽팽하던 후반 20분에 교체 투입돼 추가시간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역전 결승 골을 꽂았다. 황희찬이 넣은 결승 골 덕에 한국은 포르투갈에 이은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황희찬은 소속팀에...
2022.12.03 14:44
“황희찬 고마워요, 근데 옷은 벗지마요” 골 넣자마자 옐로카드, 왜?
한편 브라질을 꺾은 카메룬의 주장 뱅상 아부바카는 골 직후 상의를 벗었다가 퇴장 당했다. 아부바카는 이미 후반 36분에 경고를 받은 상태라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다만 카메룬은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누리꾼들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황희찬에 대해 "고맙다. 하지만 8강에서 골을 넣으면 ...
2022.12.03 14:11
“韓16강 간다” 고집부린 ‘인간 문어’ 적중했네, 브라질전도 예측했다
서튼은 이번 월드컵에서 일본이 독일을 꺾고 한국이 우루과이와 비길 것이라는 결과를 예측해 적중했다. 서튼은 H조 3차전에서 한국이 포르투갈을 1대0으로 누르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2대1로 이길 것이라고도 했다. 정확한 스코어는 틀렸지만 결과는 일치했다. 서튼은 월드컵 시작 전부터 H조 1위로 포르투갈, 2위로 한국...
2022.12.03 13:37
韓도운 가나, 지는데도 “코리아!” 외치고 시간 끈 사연…수아레스 오열[종합]
2022.12.03 12:18
‘韓16강 확정’ 일본 반응 “8강서 꼭 만나자, ‘역대급’ 한일전 뛰자”
일본 도쿄스포츠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악연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한국이 포르투갈 에이스 호날두에게 복수했다"며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뛰던 2019년에 방한해 경기에 뛰지 않는 '노쇼'로 한국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2019년 K리그 올스타와...
2022.12.03 11:31
‘16강 확정’ 기념촬영 중 태극기 밟은 송민규 “너무 기뻐 인지 못했다” 사과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12년 만에 16강에 오른 가운데, 송민규(전북현대) 선수가 기념 촬영 중 태극기를 밟은 데 대해 사과했다. 송민규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 종료 후 너무 기쁜 나머지 태극기를 밟았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있어서는 안...
2022.12.03 10:52
[월드컵] 포르투갈 대통령, 벤투 감독에 축하 메시지
[헤럴드경제] 한국 축구대표팀의 원정 두 번째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53) 감독은 윤석열 대통령과 포르투갈 마르셀루 헤벨루 지 소우자 대통령 모두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벤투 감독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조국’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
2022.12.03 10:38
딘딘 “너무 죄송” 韓16강 진출에 사과, ‘벤투 저격’ 무슨말 했길래
H조 2위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에 974 스타디움에서 FIFA 랭킹 1위이자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과 맞붙는다. 한국은 전반 5분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 김영권(울산)이 동점골을 뽑아 균형을 맞췄다. 이후 후반 46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역전골을 쏴 짜릿한 2...
2022.12.03 10:32
손흥민, 경기중 마스크 벗고 ‘총알 질주’…부상 나아졌나 했더니
손흥민은 "(황희찬을)보고 패스했다"며 "저한테도 조금 공간이 있었으면 슈팅을 때리려고 했는데, 순식간에 위험 지역에서 3~4명에게 둘러싸였다"고 했다. 그는 "희찬이가 왼쪽에서 오는 게 살짝 보였다. 마땅히 줄 수 있는 공간이 없었는데 여기구나하고 판단한 게 다리 사이였다. 그게 볼이 운 좋게 잘 들어가 희찬이가...
2022.12.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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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